가수 수지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장희령이 화제다.
19일 공개된 네이버TV 수지 리얼리티 '오프 더 레코드, 수지' 2회에서 장희령은 수지의 집에 절친으로 초대돼 눈길을 끌었다.
장희령은 수지와 한솥밥을 먹는 JYP 식구인데다 지난해 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장만옥 역으로 드라마까지 함께한 사이.
또 배우 류원과 함께 2015년 19분 가량의 단편극 '앨리스:계절의 틈'이라는 퀴어영화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이 외에도 데이식스의 데뷔곡 'Congratulations'의 뮤직비디오에서 최우식, 강윤제와 출연해 미묘한 삼각관계를 연출했다. 이뿐만 아니라 SK텔레콤과 니베아 등 다수의 광고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한편 장희령은 다음달 16일 방송되는 MBC '세가지색 판타지-생동성 연애'에 출연한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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