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 논란' 서인영, 비난 계속되자 SNS 계정 삭제

입력 : 2017-01-19 2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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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 논란에 휩싸인 서인영이 SNS 계정을 삭제했다. 부산일보 DB

‘욕설 논란’에 휩싸인 가수 서인영이 소셜미디어 계정을 삭제했다.
 
서인영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19일 오후 현재 삭제된 상태다.
 
서인영의 계정에 접속하면 “죄송합니다.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클릭하신 링크가 잘못되었거나 페이지가 삭제되었습니다”는 메시지가 뜬다.
 
한편 서인영은 ‘님과 함께2’ 두바이 촬영 도중 제작진에 욕설을 하는 등 문제를 일으켰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이 이날 공식입장 발표를 통해 사과했지만 비난 여론은 계속되고 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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