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신혼여행 장소가 인도네시아 발리로 정해졌다.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이날 20일 "비 김태희 부부가 오는 22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22일부터 5일간 발리에 위치한 모처를 찾아 둘만의 시간을 즐길 예정이다.
신혼여행지가 발리로 정해진 이유는 풀빌라가 완벽하게 돼 있어서 개인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기 때문으로 관측된다. 또 김태희가 발리에서 두 차례 이상 패션 화보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그에게 친숙한 곳이다.
비 김태희 부부는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가회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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