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 팔빈, 신비감 느껴지는 글래머러스란 이런 것 [화보]

입력 : 2017-01-24 11: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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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라 팔빈. 맥심 제공

모델 바바라 팔빈이 남성잡지 맥심 한국판 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바바라 팔빈은 이번 화보에서 그는 사진 속에서 에메랄드빛 눈동자색을 뽐내는가 하면, 과감히 글래머러스한 힙라인을 드러내고 마치 물에서 갓 올라온 인어공주를 연상케 했다. 
 
그는 지난해 남성잡지 맥심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100인' 명단 4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바바라 팔빈은 프라다 런웨이로 화려하게 데뷔 후 로레알 파리스 최연소 전속 모델, 샤넬 쇼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을 거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저스틴 비버, 원디렉션의 멤버, 에드 시런, F1 레이서 루이스 해밀턴 등 다수 남자 스타와의 열애설에 대해 "내가 돈 많고 나이 많은 남자를 꼬신다거나, 남성 편력이 화려한 '바람둥이'라는 소문에는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여가 시간에는 자신의 집 텃밭에서 토마토나 딸기 같은 농작물을 기르는 집순이(?)라고 해 눈길을 끌기도.
 
소박하고 자유분방한 매력을 지닌 바바라 팔빈의 화보는 맥심 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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