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완규 "긴 머리에 45kg 몸무게, 과거 성추행 당했었다"

입력 : 2017-01-25 08: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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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제공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박완규가 몸무게가 45kg 나가던 시절 겪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25일 방송예정인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완규가 과거 긴 생머리와 슬림한 몸매 때문에 겪었던 난감한 사건들을 언급한다.
 
박완규는 ‘부활’의 보컬로 활동하던 당시 몸무게 45kg, 23인치의 허리사이즈를 보유했다고 밝혔다.
 
특히 당시 자신의 뒷모습만을 보고 몸을 더듬던 사람이 있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무엇보다 박완규는 뒤이어 목욕탕에서 생겼던 더 충격적인 사건을 털어놨고, 이를 들은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박완규는 평소에 사극을 많이 본다며 많게는 한 작품을 100번 넘게 반복해서 봤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사극에 대한 사심이 가득한 선곡으로 무대를 꾸미며 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과연 박완규가 공개한 충격적인 사건은 무엇일지, 그가 겪었던 난감한 사건들은 25일 밤 11시10분 '라디오스타'를 통해 공개된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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