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준비 앱 '밥타임', 실시간 질문·답변 가능한 '쿡톡' 서비스 오픈

입력 : 2017-01-25 0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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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메이트(공동대표 정가원·이은영)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식사준비 앱 '밥타임'에서 실시간 질문과 답변이 가능한 '쿡톡'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혓다.
 
'밥타임'이 내놓은 쿡톡 서비스는 요리를 하면서 생기는 궁금증과 답변은 물론 자신만의 요리팁과 에피소드가 실시간으로 공유되는 요리 특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다.
 
요리 레시피마다 개설된 대화창에 질문을 등록하면 알림 메시지를 통해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답변은 쿠킹메이트의 쿠킹매니저와 해당 레시피를 등록한 일반 사용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이뤄진다. 다만 해당 서비스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만 제공된다. 
 
쿠킹메이트 이은영 공동대표는 "주부들이 전화나 메신저로 지인에게 요리법을 묻는 경우가 많은데 즉각적인 답변을 받기 어렵고 최신 유행 레시피는 적절한 조언자를 찾기 힘들다"면서 "초보 주부들이 밥타임 쿡톡을 통해 요리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밥타임은 매 끼니마다 주부들의 식사 준비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모바일 앱이다.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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