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끼줍쇼'방송캡처

 '한끼줍쇼' 가 대세 아이돌 설현의 출연에 힘입어 시청률을 높이는데 성공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 5.001%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방송분(3.554%)보다 1.447%P 상승한 기록이며  종전 자체최고시청률이던 11회의 4.915%를 넘어, 처음으로 5%대 성적을 거둔 것이다.
 
이날 방송에는 그룹 AOA 설현이 밥동무로 출연,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서래마을을 방문했다.
 
서래마을은 국내 거주하는 프랑스인 중 40%가 살고 있어 '서울 속의 프랑스'라 불리는 동네다.
 
세 사람은 서래 마을을 돌면서 프랑스 학교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는등 프랑스 문화가 가득한 마을의 분위기를 전했고 인심이 넘치는 가족을 만나 저녁을 같이 했다.
 
이날 방송에서 설현은 발랄하고 생기넘치는 모습을 보여 주는 활약으로 시청률 상승에 큰 영향을 끼치면서 '대세'임을 입증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