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그대와' 신민아 이제훈, 운명적인 첫 만남 '삐꺽 케미' 예고

입력 : 2017-01-26 10: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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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그대와' 신민아 이제훈이 시간여행자 유소준과 그의 삶에서 예측불허한 여인 송마린으로 분한다. CJ E&M 제공


배우 신민아와 이제훈의 운명적인 만남이 시작된다.
 
26일 tvN 새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제작진은 시간 여행자 유소준 역을 맡은 이제훈과 그런 그의 삶에 유일하게 예측할 수 없는 인물 송마린 역을 연기하는 신민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공개된 사진은 유소준과 송마린의 첫 만남을 담은 순간이다. 미래에서 자신의 사고를 본 유소준이 송마린을 구하기 위해 접근한 것. 송마린과 유소준은 같은날 죽게 되는 운명이기 때문이다. 
 
이에 송마린은 유소준이 자신을 좋아하는 것이라 착각하는 등 첫만남부터 삐꺽거리는 엇박자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내일 그대와'는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여행자 유소준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송마린의 피해갈 수 없는 시간여행 로맨스다. 내달 3일 오후 8시 첫 방송.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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