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나라와 래퍼 우태운이 패션 브랜드 버커루의 올 봄시즌 모델로 나란히 발탁됐다.
2일 버커루는 젊은 감성의 '영 라인' 론칭과 함께 자유분방하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나라와 우태운을 2017년 S/S 시즌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헬로비너스 나라와는 지난 F/W 시즌부터 함께 호흡을 맞춰 오고 있다는 점에서 또 한 번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한편, 헬로비너스 나라와 우태운이 함께 한 버커루 S/S 시즌 화보는 버커루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