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감자 풍미 더한 '1955 해쉬브라운' 버거 3월2일까지 한정판매

입력 : 2017-02-02 11:56:08 수정 : 2017-02-02 11: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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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미국식 감자전 '해쉬 브라운'을 활용해 만든 신제품 '1955 해쉬 브라운'을 내달 2일까지 한정판매한다.
  
맥도날드는 미국 정통 버거의 맛을 재현한 오리지널 '1955 버거'에 해쉬 브라운과 치즈, 레드 어니언 등을 더한 '1955 해쉬 브라운'을 다음달 2일까지 한정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 버거는 113g의 순 쇠고기 패티와 그릴드 어니언, 양상추, 토마토 등이 더해져 더욱 푸짐한 맛과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한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오리지널 1955 버거에 꾸준한 사랑을 보내 주시는 고객 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신제품 1955 해쉬 브라운을 출시하게 됐다"며 "맥도날드만의 바삭바삭한 해쉬 브라운과 고소한 치즈가 더해져 더욱 푸짐해진 1955 해쉬 브라운으로 미국 정통 프리미엄 버거의 진수를 맛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버거의 단품 가격은 5천900원이며 후렌치 후라이와 음료가 포함된 세트 메뉴 가격은 7천200원이다.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맛볼 수 있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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