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아이리스' 등 선 굵은 작품들을 제작했던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신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대규모 공개 오디션을 진행한다.
2일 테원엔터는 현재 준비중인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가제)', 영화 '물괴(가제)', 영화 '장사상륙작전(가제)'에 출연할 주조연급 배우를 선발하기 위해 이달 중 오디션을 연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10~30대 남녀이며, 1차 서류심사 후 통과자에 한해 개별적인 2차 현장 오디션을 치르게 된다. 오디션 응시서류는 오는 13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되고, 오디션은 2월 말 서울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