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윤아의 남편 김형규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형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냉장고를 부탁해' 즐거운 녹화였습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주제선정에서부터 쉐프님들의 요리모습을 직접 보는 것이 매우 즐거웠습니다. 많은 분들이 진짜 15분만에 요리가 나오냐고 물어보시는데 거짓말처럼 15분만에 요리가 나오더군요"라고 했다.
또 최근 결혼을 발표한 오세득 쉐프를 언급하며 "오세득 쉐프님하고는 타이밍이 안맞아서 사진을 못찍었는데, 다음번에 만나면 사진 찍어야겠습니다. 결혼 축하합니다"고 덧붙였다.
김형규와 김윤아는 지난 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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