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드라마 '빛나라 은수'에 정아 역으로 출연중인 배우 함연지가 최근 웨딩마치를 올렸다.
7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함연지는 지난 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대기업 임원 아들 A씨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함연지의 신랑은 민족사관학교와 유수의 대학을 졸업한 엘리트로 알려졌다. 현재 홍콩에서 근무 중이며, 유명 대기업 임원의 아들이기도 한 그는 큰 키와 수려한 외모의 소유자로 밝혀졌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로, 지난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통해 데뷔했다.
특히 대원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뉴욕대 티쉬예술학교에서 연기를 전공을 한 엘리트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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