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신 아나운서가 오는 3월 결혼하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일상 속 모습이 눈길을 끌고있다.
김선신은 지난해 겨울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와이 휴가때 찍은 사진들을 올렸다. 그는 몸매가 살짝 드러나는 민소매 셔츠를 입은 채 탄탄한 볼륨감을 나타내고 있다. 또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해수욕장에 앉아 휴가를 만끽하고 있다.
김선신은 2011년부터 MBC 스포츠플러스에 입사해 '베이스볼 투나잇'의 진행을 맡고있다.
MBC 스포츠 플러스에 따르면 김선신의 예비 남편은 같은 분야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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