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이시언 집 갔다가 까맣게 변한 양말에 경악 "포기하면 편해"

입력 : 2017-02-17 16:13:47 수정 : 2017-02-17 16:14:03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나혼자 산다' 이시언 윤현민. MBC 제공

'나혼자산다'에 출연중인 배우 이시언이 집 정리 구원투수로 나선 윤현민과 함께 침실 리모델링에 돌입한다.
 
17일 밤 11시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이시언과 윤현민이 4년 동안 쌓인 이시언의 집 먼지와 전쟁을 치루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시언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가구배치 바꾸기가 취미인 윤현민을 초대해 안방 청소부터 시작해 가구 배치 등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평소 프로 살림남으로 알려진 윤현민은 생각보다 심각한 이시언의 집 상태에 멈칫하며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특히 이시언은 윤현민에게 "양말은 포기해"라며 미리 경고를 했고, 윤현민은 새까맣게 변한 자신의 발바닥을 보고 비명을 질렀다.
  
윤현민 이시언의 먼지와의 사투를 그린 '나혼자 산다'는 17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김견희 기자 kh8000@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