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시청률 급상승…'불타는 청춘' 맹추격

입력 : 2017-02-22 09:08:22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정형돈이 복귀한 '뭉쳐야 뜬다' 시청률이 급격하게 상승했다. JTBC 방송 캡처

'뭉쳐야 뜬다'의 시청률이 급격히 상승하며 경쟁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을 뒤쫓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는 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 3.8%에 비해 1.7%P 상승한 수치다.
 
전날 방송에서는 개인 사정으로 자리를 비웠던 정형돈이 복귀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7.3%의 시청률로 화요일 밤 예능 프로그램 선두를 지켰다. KBS2 '하숙집 딸들'은 3.1%의 시청률에 머물렀다.
 
김상록 기자 srkim@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