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의 시청률이 급격히 상승하며 경쟁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을 뒤쫓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는 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 3.8%에 비해 1.7%P 상승한 수치다.
전날 방송에서는 개인 사정으로 자리를 비웠던 정형돈이 복귀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7.3%의 시청률로 화요일 밤 예능 프로그램 선두를 지켰다. KBS2 '하숙집 딸들'은 3.1%의 시청률에 머물렀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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