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전소미, 완벽한 복근으로 시선 강탈

입력 : 2017-02-26 12: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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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전소미. MBC 방송 캡처

전소미가 탄탄한 복근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소미는 25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아버지 매튜와 함께 출연해 암벽 등반에 도전했다.
 
시작에 앞서 준비 운동을 하던 도중, 김자인 선수가 전소미에게 복근이 있냐고 물어보며 "소미 양의 복근이 대단하다는 소문이 있던데"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매튜는 "소문일 뿐이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다소 쑥쓰러워하던 전소미는 복근을 만들기 위해 급격히 운동을 했다. 이후 전소미는 매튜와 함께 선명한 복근을 뽐낸 후 "부끄럽네, 이렇게 있습니다"며 얼른 옷을 내렸다.
 
전소미의 복근을 본 시청자들은 실시간 채팅창에 "복근 부녀", "소미 엄마 흐뭇", "고등학생과 아이 아빠보다 못한 내몸"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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