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45.2% 줄어든 42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7% 증가한 305억원, 당기순이익은 150.1% 늘어난 36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무형자산평가 손실감소 등으로 당기순익이 늘어났지만 마케팅비, 경상연구개발비 등 영업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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