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숙집 딸들' 제공

최근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깜짝 결혼발표로 화제를 모았던 윤소이가 자신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특히 윤소이는 이색적인 울릉도 데이트부터 만남 한 달 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까지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연애 풀 스토리를 밝혀 그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하숙집 딸들’에서는 두 번째 예비 하숙생으로 김종민이 등장, 하드코어한 입주 테스트를 받게 된다.
 
이 가운데 윤소이는 지금까지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연애와 결혼에 관한 풀 스토리를  모두 공개해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전에 진행된 녹화에서 윤소이는 예비 신랑인 조성윤에게 “내가 먼저 프러포즈를 했다”고 고백했다.
 
더욱이 윤소이는 연애 한 달 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까지 밝히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고 윤소이의 평소 성격처럼 털털하고 화끈한 열애 뒷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나아가 윤소이는 조성윤의 애칭이 영화 캐릭터 이름인 ‘장고’라고 밝히며 “너무 멋있는 총잡이”라고 설명해 닭살커플임을 입증했다.
 
또한 윤소이는 “울릉도에서 데이트했다”라면서 남다른 데이트 코스를 설명해 모두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이에 윤소이가 울릉도를 최적의 데이트 코스로 꼽은 이유를 비롯해 윤소이와 예비 신랑 조성윤의 러브 풀스토리에 대하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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