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성혁이 숨겨뒀던 입담을 뽐낸다.
성혁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입만 열면 확 깨는 사람들' 특집 녹화에서 자신을 둘러싼 허세와 허언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강예원 한채아 성혁 김기두가 출연했다.
그는 앞서 MBC '진짜사나이'에 출연해 자신의 체력 하나는 자신이 있다며 호언장담 했지만 부실한 체력을 드러내 웃음을 샀던 적이 있다.
이에 대해 성혁은 "진짜 억울한 부분이 있다"며 그 이유를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또 사과 알레르기 보유자임에도 불구하고 사과 씨까지 먹은 사연까지 함께 공개했다.
이외에도 성혁은 위급한 상황에 처한 사람을 자신이 구해낸 미담을 뽐내는 등 엉뚱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성혁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다음달 1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김견희 기자 kh8000@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