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 혼자 산다' 제공

권혁수가 쉴 틈 없이 먹는‘생활 버닝’ 다이어트를 공개해 관심이 눈길을 끌었다.
 
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권혁수가 일상생활 속에서 끊임 없이 다이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사전에 진행된 녹화에서 권혁수는 먹은 만큼 몸을 움직이는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면서 “먹으면서 기분 좋고 죄책감은 안 들고”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이어트로 인해 입도 몸도 한시도 쉬지 않는 바쁜 하루를 보냈다.
 
특히 권혁수는 언제 어디서나 먹을 것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 그는 샌드위치,바나나, 낫토, 젤리 등 아침에만 7가지에 달하는 음식을 먹으며 음식물 무한 흡입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또한 권혁수는 족발은 콜라겐 보충용으로, 맥주는 소화 촉진을 위한 용도로 먹으며 자기 최면 다이어트까지 했다고 전해져 폭소를 자아냈다.
 
이와 더불어 권혁수는 생활 속옷과 취침 속옷을 분리해 입는 습관, 옷을 일부러 뒤집어 입는 취향등을 고백했다. 이번 방송에서 그는 자신만의 독특한 옷 입는 습관에 대한 이유도 공개한다.
 
권혁수의 쉴 새 없이 먹는 ‘생활 버닝’ 다이어트와 옷에 관한 특이한 습관은 3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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