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패션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관련 상품들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G마켓은 우선 12일까지 ‘영롱하G’ 기획전을 열고, 소호 패션브랜드의 봄 신상품을 최대 69%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패션 전문 CM(카테고리매니저)들이 TPO(시간:Time, 장소:Place, 상황:Occasion)에 맞는 패션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등 매거진 형식의 프로모션 구성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영롱하G’는 SNS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패셔니스타들의 스타일링부터 1020세대들이 선호하는 봄 신상 아이템을 테마별로 마련했다.
대표적으로 도깨비 신부 스타일, 개강 패션, 우정 여행용 트윈룩, 반려견과의 커플룩, 경복궁 야간개장 한복 스타일링, 화이트데이룩, 썸타는 데이트룩, 주말 잉여룩 등의 테마가 있다.
신학기 개강룩으로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불량소녀의 골지티셔츠’와 ‘버빌리안 백팩을 제안한다. 친구와 함께 비슷한 디자인의 옷을 함께 입는 트윈룩 코디로는 ‘하찌 디즈니 맨투맨’과 자수포인트의 ‘캘리 울베레모 등을 추천한다.
이외에도 ‘찰스장 해피하트 맨투맨’, ‘바바펫 더하츠 강아지옷’는 반려견과의 커플룩으로, ‘블링샵의 롱 트렌치코트’와 ‘소보제화 애나멜 슈즈’는 화이트데이 데이트용으로 추천하고 있다.
G마켓 관계자는 “봄맞이 스타일링 고민을 덜어드리고자 전문 매니저들이 가격적 혜택은 물론 스타일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를 고민해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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