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패션 핫 키워드인 ‘모던 클래식’에 맞춰 클래식 보트슈즈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는 2017년 봄·여름 시즌에 클래식 보트슈즈를 다양한 컬러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팀버랜드에 따르면 이번 시즌에는 화이트, 네이비, 블루, 그린, 레드 계열의 보트슈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팀버랜드의 클래식 보트슈즈는 수제 공법으로 제작돼 단단하고 견고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최근에는 패션 신에서도 각광받는 아이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대표적인 예로 2016년에는 대표 스트릿 브랜드 수프림이 팀버랜드 클래식 보트슈즈와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였으며 2017 런던패션위크 에서는 ‘알렉스멀린스 (alexmullins)’의 런웨이에서 팀버랜드의 클래식 보트슈즈를 만날 수 있었다.
 
팀버랜드의 클래식 보트슈즈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매장을 비롯 전국 팀버랜드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