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레이양이 삼겹살데이에 누드톤 보디 수트를 입고 건강한 몸매를 드러냈다.
레이양은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오늘은 3월 3일 삼겹살데이! 친구들과 맛있는 삼겹살 먹을 생각하니 촬영이 더 잘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삼겹살데이는 돼지고기 소비를 촉진시키고, 양돈농가의 발전을 위해 농협이 3이 겹치는 3월 3일을 지정하고, 삼겹살을 먹는 날로 정했다.
레이양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크로스핏과 요가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선보였다. 특히 그는 포토샵을 전혀 하지않은 100%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군살없는 보디라인과 함께 완벽한 S라인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레이양은 현재 김현욱 아나운서와 함께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닥터 지바고'의 MC로 활동 중이며, 최근 종영된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선 리듬체조부 코치 성유희 역을 맡아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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