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이달 중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TCG RPG '나선의경계'의 사전예약 돌입 한달 여 만에 누적 예약자 수 40만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나선의경계'는 중국 유명 판타지 작가 찬석가비아가 기획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캐릭터 도감을 수집하고, 화려한 스킬 전투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전략 TCG형 RPG다.
특히 공격에 따라 적군을 장외로 퇴장 시킬 수 있는 '링 아웃(Ring Out)' 전투 시스템이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
또 쿠기미야 리에, 우치다 아야 등 일본 초일류 성우가 캐릭터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으며, 업계 최고 사운드 작가로 평가받는 Zeta(제타)가 게임 OST와 BGM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밀리언아서', '체인크로니클', '붕괴학원' 등 유명 일본게임의 메인 일러스트레이터가 캐릭터 도감 제작에 참여해 정식 오픈 이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나선의경계' 출시 전부터 큰 관심과 기대를 보내준 유저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40만명이 넘는 유저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자 게임 출시 막바지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출시 이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한다"고 말했다.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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