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를 떠나 신생 콘텐츠 제작사 몬스터 유니온으로 이적한 스타PD 유호진이 첫 드라마 연출에 도전하는 가운데 그의 근황에 새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 PD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유 PD는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로 전보다 회춘한 모습이어서 눈길을 모은다. 안경을 벗은 모습도 인물을 살리는 데 한 몫 했다는 평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최고의 한방 유호진 PD가 이렇게 젊었었나", "머리빨, 안경벗은 빨", "의외의 훈남 발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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