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여왕'에 출연하는 신예 배우 안효섭이 시청자들에게 관심 눈도장을 찍었다.
배우 안효섭은 오는 9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에서 남자주인공 박세건 역을 맡았다. 김슬기와 멜로 호흡을 펼칠 예정이다.
1995년생인 안효섭은 배우 곽시양이 속해 있는 배우그룹 원오원의 멤버로 2015년 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2'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한번 더 해피엔딩', '가화만사성', '딴따라'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김슬기 안효섭 주연의 '반지의 여왕'은 오는 9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첫 방송된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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