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유리, 지성 와이프 이보영에 간식차 배달…"보영언니 힘내요"

입력 : 2017-03-08 00:37:40 수정 : 2017-03-08 00: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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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유리 지성 이보영 귓속말

소녀시대 유리가 '피고인'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지성의 와이프 이보영의 새 드라마 '귓속말' 촬영장에 간식차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이보영의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회사 인스타그램에 "촬영장에 깜짝 등장한 반가운 선물. 소녀시대 유리 씨가 보내준 따뜻한 간식이에요~ 앞집 서은혜 변호사님께 감사드리며, 뽀배우는 열심히 바통 터치 준비 중! 이런 훈훈한 워맨스 만세다 만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보영이 간식차 앞에서 환한 미소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늦은 시간까지 촬영이 진행되는 듯 어두운 배경도 눈에 띈다.
 
이보영이 주연을 맡은 '귓속말'은 SBS의 새 월화드라마로 남편 지성 주연의 '피고인' 후속으로 편성됐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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