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호와의 불륜 논란에 휩싸인 전직 스포츠선수 김동성이 인스타그램을 돌연 비공개로 전환했다.
앞서 장시호는 김동성이 이혼을 고려하던 중 자신과 함께 최순실의 집에서 한 달여 동안 살았다고 밝혔다. 자신과의 교제설을 본인 스스로 인정한 것.
한편, 김동성 부부는 현재 이혼 없이 동거중이다. 지난 2월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와 부부 동반촤영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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