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통령 박근혜 검찰 소환 조사를 위해 21일 오전 서울 삼성동 사저를 나섰다.
전 대통령 박근혜가 검찰 소환 조사를 떠나기 전인 이날 오전 그의 올림머리를 맡은 헤어디자이너 정송주 원장과 메이크업 담당하는 정매주 원장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자택으로 들어갔다.
한편 이날 많은 방송사들은 박근혜 검찰 소환 시간에 뉴스특보를 편성, 방송한다. KBS1, MBC, SBS 등 지상파 3사와 JTBC, TV조선, MBN, 채널A 등 종합편성채널, YTN 역시 생중계로 박근혜 검찰 소환 출두 모습을 전한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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