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김신영, 예비 메이저리거 황재균과 전화 인터뷰 예고

입력 : 2017-03-29 10: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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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이 김신영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사진-MBC FM4U 제공

메이저리그 25인 로스터 진입을 노리고 있는 황재균(30,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깜짝 전화 인터뷰를 예고했다.
 
29일 방송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DJ 김신영은 황재균과의 전화 인터뷰로 청취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날 황재균은 메이저리그 입성을 앞둔 소감을 털어놓는다. 또 자신에게 가장 조언을 많이 해주는 선배가 누구인지, 한국 드라마나 음악 등 즐기는 것이 무엇인지 등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여러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 황재균의 신청곡과 팬들을 위한 메시지가 무엇일지도 궁금증을 자극한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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