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천우희, 반전 몸매 '눈길'…남성들 곡소리 들리네

입력 : 2017-04-05 11:11:00 수정 : 2017-04-05 11: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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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천우희가 반전 몸매로 눈길을 끈다.

 

 

 

 

'어느날' 주역 배우 천우희의 숨겨뒀던 반전 몸매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화보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천우희는 지난달 30일 열린 '어느날' 기자간담회에서 흘러내리는 느낌을 주는 오프숄더 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평소 청량했던 이미지와는 대비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내며 팬들의 이목을 단번에 모았다.

 


이와 더불어 천우희는 과거 화보 속에서도 역시 에스라인을 뽐내며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검정 원피스를 입고 바닥에 엎드려 있는 컷은 영화 '007'의 본드걸을 연상케할 만큼 육감적이다.

 


한편 5일 개봉된 '어느날'은 혼수상태에 빠진 여자의 영혼을 보게 된 남자 강수(김남길)와 뜻밖의 사고로 영혼이 돼 세상을 처음 보게 된 여자 미소(천우희)가 서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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