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그거너사)’ 촬영장 활력소로 통하는 조이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5일 제작진은 매회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드는 ‘첫사랑 직진녀’ 조이의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인 조이는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윤소림’이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조곧소(조이 곧 소림)’라는 애칭을 얻었다.
밝은 연기뿐만 아니라 눈물샘을 자극하는 감정 연기까지 시청자들로부터 공감 얻고 있다.
특히 조이는 촬영장 활력소를 자처하며 청량 비타민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도 조이는 봄을 닮은 미소로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그는 카메라가 돌아가지 않는 순간에도 깨물어 주고 싶을 만큼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그의 애교만점 표정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로, 촬영장의 전 스태프들에게 기운을 선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조이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한다. 촬영장에서 비타민 100정보다 더 큰 효력을 발휘하고 있다”며 “회를 거듭할수록 한층 더 성장하는 조이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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