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화, 왕조현 닮은 리즈 시절 ...'혜리 저리가라 할 정도?'

입력 : 2017-04-07 09:03:38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이일화가 젊은 시절 미모가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KBS2 '해피투게더' 캡처

혜리 못지 않은 배우 이일화의 젊은 시절 모습이 포착됐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이일화는 성형 고백과 동시에 학창시절 왕조현으로 불렸던 미모를 공개했다.
 
이일화는 사진 속에서 현재 활동하고 있는 걸그룹 멤버 못지않은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일화는 1991년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27년차 배우로, 드라마 '야인시대', '서동요', '일지매', '황금물고기', '내 딸 서영이', '별에서 온 그대', '정도전', '그녀는 예뻤다', '불어라 미풍아', '김과장'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그녀는 '응답하라 1997'에서 여주인공 성시원의 어머니 역을 연기하며 존재감을 톡톡히 하기도 했다. 이후 이일화는 '응답하라' 시리즈의 엄마 역을 내리 맡았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