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서 국민의원 두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지난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국민의원 200명과 국회의원 5인, 무한도전 멤버들이 함께 모여 입법 과정을 알아보고 2017년 대한민국에 필요한 새 법안을 이야기했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가득했던 국민의원들은 환경노동 분야에서 직장인들 대부분이 공감하는 고충들을 정확히 짚어내어 '칼퇴근 법', '직장 내 멘탈 털기 금지법' 등을 제안햐해 화제를 모았다.
8일 방송될 ‘무한도전 -국민의원’ 편에서는 지난주 환경노동 분야에 이어 여성가족, 국토교통, 보건복지 등 각종 분야에 걸쳐 심도 깊은 법안을 제안하는 등 토론 열기를 더할 예정.
한편 이날 이어지는 '무한도전 -2018 평창' 편 게스트로 MBC에 첫 출연하는 배우 박보검이 등장해 무한도전 멤버들의 환대를 한몸에 받았다.
‘무한도전 -국민의원’ 두 번째 이야기와 '2018 평창' 편은 8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홍정원 기자 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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