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보검 기대해..국민의원 두번째이야기-2018 평창편 '개념예능' 잇나

입력 : 2017-04-08 18:05:51 수정 : 2017-04-08 18: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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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보검 첫 출연한 모습. 8일 국민의원 두번째 이야기와 2018 평창 편이 방송된다. MBC 무한도전 제공

'무한도전'의 ‘국민의원’ 두 번째 이야기와 ‘2018 평창’ 편은 어떨까. 박보검이 '무한도전'에 나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국민의원 200명, 국회의원 5인과 함께하는 ‘국민의원’ 두 번째 이야기가 이어진다. ‘국민의원’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환경노동 분야에 이어 여성가족, 국토교통, 보건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심도있는 스토리를 이어갔다.
 
고등학생 국민의원이 직접 제안한 '청소년 교육감 투표 보장법'부터 '임산부 주차구역 확대', '기권표 인정', '동물 사랑 교육법' 등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법안들을 제안해 국회의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보검 무한도전 첫 출연 모습. 8일 국민의원 두번째 이야기와 2018 평창 편이 방송된다. MBC 무한도전 제공
 이어 이날 방송될 '무한도전'에서는 어느새 3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준비한 ‘2018 평창’ 편이 계속된다.
 
오프닝부터 '무한도전' 제작진은 지난번 “웃긴 만큼 받아라”고 큰 소리쳤던 박명수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렸고 박명수는 촬영 내내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게스트로 MBC에 첫 출연하는 대세 배우 박보검이 출연해 멤버들의 환대를 받았다.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국민의 목소리, '무한도전'의 ‘국민의원’ 마지막 이야기와 평창 동계올림픽 특집 ‘2018 평창’ 편은 이날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홍정원 기자 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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