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투유' 새댁 나르샤 뽑은 가장 '훌륭한 것' 뭘까

입력 : 2017-04-10 10:14:03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나르샤가 '톡투유'에 출연해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언급했다. JTBC 방송 캡처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남편을 향한 애정을 나타냈다.

 

 


나르샤는 지난 9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에 출연해 ’뽑다‘라는 주제로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얼마 전에 정말 훌륭한 것을 뽑았다”며 최근 결혼한 남편을 언급했다. 이후 나르샤는 “행복하기는 하지만 요즘에는 회복이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면서 “예전과 삶의 패턴이 달라졌고, 항상 내 마음 같지 않다”고 현실적인 문제점들도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MC 김제동이 집에서 남편이 보면 서운하지 않을까”라고 말하자 나르샤는 “남편이 ‘톡투유’ 애청자여서 데리고 왔다”고 했다. 이후 방청석에 앉아 있는 나르샤 남편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상록 기자 srkim@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