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이 결혼설에 휩싸였다.
13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박유천은 남양유업 가문의 파워 블로거 황모 양과 진지한 만남을 가져왔고 오는 9월 결혼하기로 결정했다.
황모 양은 남양유업 창업주의 막내딸, 홍 모씨의 딸이다.
양가는 현재 상견례를 마친 상태다.
박유천은 현재 공익 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오는 8월 말 소집 해제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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