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황하나 SNS에 결혼 부인글 올린 여성인지 확인 안돼" 박유천 입장
입력 : 2017-04-13 15:01:54 수정 : 2017-04-13 15:55:34
황하나 추정여성이 박유천 올 가을 결혼 상대 진짜 황하나인지에 대해 박유천 소속사 측이 모른다고 밝혔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박유천 결혼을 부인하는 듯한 글을 올린 황하나 추정 여성에 대해 박유천 측이 “그 사람이 박유천의 결혼 상대인 황하나 씨가 맞는지 모른다”고 밝혔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본보에 “SNS에 이 같은 글을 올린 인물이 박유천과 결혼한다고 보도된 황하나 씨인지는 아직 확인이 안됐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앞서 박유천이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와 결혼한다는 보도가 나온 후, 황하나 추정 여성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나는 평범한 일반인이고 기사 내용은 헛소문이니 못 본 것으로 해달라”는 글을 게재해 결혼 여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 남양유업 관계자 역시 “박유천과 황하나의 결혼은 알지 못한다”고 부인한 바 있다.
이후
박유천 소속사는
이와 관련된 별 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김상록 기자 srkim@
< 저작권자 ⓒ 부산일보(
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