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아내' 고소영-성준, 자꾸 서로에게 끌리는 '복구 커플'

입력 : 2017-04-17 14:09:50 수정 : 2017-04-17 14:11:12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고소영 성준이 '완벽한 아내'에서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킹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고소영과 성준이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고소영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는 17일 방송에 앞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 '복구커플'로 사랑받고 있는 심재복(고소영)과 강봉구(성준)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심재복 강봉구는 사진 속에서 벚꽃이 떨어지는 곳에서 서로 마주 보며,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처럼 다정한 모습으로 두 사람은 주변을 핑크빛으로 문들이고 있다.
 
이처럼 보는 것만으로도 설레게 만드는 복구커플은 극중에서 서로에게 무심한 듯 시크하게 이끌리며 속마음을 드러내고 있어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완벽한 아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견희 기자 kh8000@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