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관' 김형주 감독, 텍사스 보안관 추신수와 어쩜 이리 닮았나

입력 : 2017-04-22 23:41:20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보안관' 김형주 감독, 텍사스 레인저스(보안관) 추신수. 네이버 무비토크, 텍사스 레인저스 홈페이지 캡처

영화 '보안관' 김형주 감독이 텍사스 레인저스(보안관) 메이저리거 추신수와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보안관'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네티즌들이 "감독님이 추신수 선수와 닮았다"는 댓글을 계속 올리자 진행자 박경림이 "댓글이 온통 감독님이 추신수 선수 닮았다는 얘기만. 난리 났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은 것.
 
또 '보안관'을 연출한 김 감독과 텍사스 레인저스(보안관) 추신수 선수가 모두 '보안관' 소속에 부산 출신이라는 공통점까지 이목을 끈다.
 
박경림은 이어 "새로운 인물이 댓글로 올라오고 있다. 임재범이 올라오고 있다"고 말하자 김 감독과 출연배우들은 크게 웃으며 호응했다.
 
실제 네티즌들은 "감독님이 추신수와 닮음" "메이저리거 추신수 보소" 등 의견을 남겼다.
 
내달 3일 개봉될 예정인 영화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이성민)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조진웅)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부산 출신 김형주 감독을 포함해 주연배우 이성민(경북 봉화), 조진웅(부산), 김성균(대구)부터 조연배우 김혜은(부산)까지 모두 경상도 출신이라 자연스러운 사투리가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김 감독은 이날 무비토크에서 "대본에 여백이 많았는데 형님들(배우들)께서 알차게 채워주신 것 같아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고 발언했다.

홍정원 기자 mama@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