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인아가 자신을 ‘섹션TV 연예통신’보다 세 살 언니라고 소개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21일 새 MC로 발탁된 이상민, 설인아, 이재은 아나운서의 모습을 방송했다.
1996년생의 설인아는 1999년 첫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을 언급하면서 “내가 세 살 언니다. 앞으로 ‘설편(설인아 편집자)’이라고 불러달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설인아가 2015년 KBS2 '나를 돌아봐‘에 출연 해 조영남과 즉석 상황극을 펼쳤던 당시를 떠올리며 “그 모습에 반해 설인아를 캐스팅했다. 당찬 청춘의 상징”이라고 칭찬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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