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유산 아픔 이제 '안녕'…결혼 4년 만에 예쁜 딸 낳아

입력 : 2017-05-22 11:33:50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백지영 득녀. 백지영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백지영이 결혼 후 4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백지영의 소속사 뮤직웍스는 22일 "백지영이 22일 자연분만으로 딸을 낳았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며 휴식 중이다"라고 전했다. 
 
또 백지영의 출산일은 본래 24일이었으나 이틀 앞당겨진 오늘 출산했다. 특히 과거 한 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었던 터라 이번 출산이 가족들에게 더욱 기쁨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6월 정석원과 백년가약을 맺은 뒤 꾸준히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했고, 지난해 10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견희 기자 kh8000@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