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티아라, 급이 다른 섹시퀸 컴백…보람, 소연 빈자리는?

입력 : 2017-05-31 10:25:35 수정 : 2017-05-31 10: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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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티아라 새 앨범 자켓 이미지. MBK엔터테인먼트 제공

 

4인조로 개편된 걸그룹 티아라가 새 앨범 자켓 이미지를 통해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티아라는 31일 공식 페이스북에 앨범 발매 날짜를 알리는 글과 함께 자켓 사진을 공개했다.
    
이미지 속 티아라는 화려한 왕관을 머리에 쓰고 매혹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멤버들의 성숙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또 ‘What's my Name?'이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 속에서는 수트 패션을 소화한 티아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티아라는 소속사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 보람, 소연을 제외한 4인조(지연,효민,큐리,은정)으로 새 앨범 활동에 나선다. 용감한 형제가 앨범 타이틀곡 ‘내 이름은’의 작업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아라는 오는 14일 신곡 음원을 발표한 후 1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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