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엑소 카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결별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본보에 “최근 두 사람이 헤어졌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한 매체에 의해 교제 사실이 알려진 후 열애를 인정했다. 이들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부터 이어온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가 됐다
카이는 지난달 27, 28일 열린 엑소 단독콘서트에서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크리스탈은 오는 7월 방송되는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2017’ 촬영을 앞두고 있다.
김상록 기자 srkim@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