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군주-가면의 주인'가 수목극 시청률 왕위에 계속 군림하고 있다.
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군주' 15,16회는 전국기준 각각 12.0%, 1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회와 동일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계속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멀고 먼 길을 돌아 드디어 진정으로 다시 만난 세자 이선(유승호)와 한가은(김소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SBS '수상한 파트너' 15, 16회는 8.4%, 9.3%를 기록했다. KBS2 '7일의 왕비'는 5.7%로 집계됐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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