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소혜가 직접 개발한 게임을 전격 공개한다.
2일 방송되는 SBS '게임쇼-유희낙락'의 '뉴스 겜토피아' 코너에서는 김소혜가 개발한 게임이 눈을 사로잡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중소 모바일게임개발 지원에 나선 원스토어 주식회사와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주최하는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에 대해서 다뤘다.
이때 김소혜는 게임 개발자로 나서 제작진 몰래 1년간 열심히 개발한 게임을 전격 공개했다.
이 게임은 본 현장의 모든 사람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급기야 배성재 아나운서는 "10점 만점에 10점짜리 게임"이라며 호평해 과연 어떤 게임인지 궁금증을 키웠다.
이외에도 이날 김소혜는 '테일즈 크래프트'로 김희철에 재대결을 신청해 설욕전에 도전하기도 했다.
과연 김소혜가 내놓은 게임은 무엇인지, 김희철에게 복수(?)할 수 있을지는 2일 밤 12시 40분에 확인할 수 있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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