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경호의 완벽한 뒤태가 다시 한번 화제다.
김경호는 오는 3일 방송예정인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가장 마음에 드는 별명은 바로 '뒤태여신'"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평소에도 김경호는 긴 생머리와 가녀린 체구로 걸 그룹 못지않은 뒤태 비주얼을 뽐내왔다.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크리스탈과의 뒤태 싱크로율부터, EXID의 ‘제 6의 멤버’로 소개되는 등 완벽한 뒤태로 화제를 모았었다.
이날 방송에서도 프로듀스101의 'Pick Me' 안무를 완벽하게 재연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는 후문이다.
김경호의 완벽한 걸 그룹 댄스는 6월3일 오후 6시5분 확인할 수 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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