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며느리 이주연 길쭉한 S라인 비결은? "먹는 것 귀찮아"

입력 : 2017-06-02 17:06:36 수정 : 2017-06-02 17: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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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배우 이주연이 마른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이주연은 최근 진행된 패션앤 '팔로우미8' 녹화에서 "먹는 게 귀찮다"는 발언으로 주위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주연은 "맛있는 음식이라고 해도 먹고 싶은 생각이나 흥미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트를 딱히 해 본적도 없다"면서 "솔직하게 말하면 비호감이 될 수도 있지만 그만큼 먹지 않아서 살이 찌지 않는 것 뿐"이라고 털어놨다.
 
한창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힌 막내 정채연은 진심을 다해 "부럽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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