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며느리 이주연, 함은정보다 나은 점 물어보니…"더 슬림하고, 다리도 '쭉'"

입력 : 2017-06-02 17: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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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며느리 이주연 함은정 사진 MBC 제공

별별며느리 함은정과 이주연이 서로 상대방보다 나은 점을 꼽았다.
 
함은정은 2일 서울 마포구 MBC에서 열린 새 아침드라마 ‘별별 며느리’제작발표회에서 이주연보다 나은 점에 대해 "힘이 세고, 튼튼하다"고 말했다.
 
이어 "외모적으로는 골반이 크고, 눈동자의 검은자가 더 선명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이주연은 "은정이가 정말 힘이 세다"면서 "전 슬림하고 가냘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쭉 뻗은 다리를 (나의) 장점으로 꼽고 싶다"고 말했다.
 
오는 5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아침극 ‘별별 며느리’는 만났다 하면 으르렁거리는 쌍둥이 자매가 원수 집안의 며느리 대 며느리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유쾌하게 그려낸 가족 드라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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